모범시민(Law Abiding Citizen) 2009
개봉 : 2009.12.1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7분
부조리한 법 앞에 분노가 폭발한다! [모범시민] 줄거리
2009년에 개봉한 모범시민은 정의와 복수,
그리고 법의 체계 내에 존재하는 도덕적 모호성과 복잡성을 파헤치는
매혹적인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클라이드 쉘튼이 자신의 아내와 딸이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시작합니다.
가해자들을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법 체계는 극악무도한 범죄에 책임이 있는 두 사람 모두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지 못합니다.
클라이드 쉘튼은 사법제도의 무능함에 좌절하고
환멸을 느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두 사람과
그들의 기소에 연루된 사람들에 대해
정교하고 잔인한 공격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클라이드 쉘튼의 공포가 고조되면서 닉 라이스는
고양이와 쥐라는 치명적인 게임에 휘말리게 됩니다.
클라이드 쉘튼을 체포하여 법의 심판을 받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닉은 끊임없이 적수의 교활함과 계략에 압도당합니다.
도시에 시체 수가 증가하고 공포에 사로잡히면서
닉은 자신의 도덕적 나침반에 직면하고
클라이드 쉘튼의 난동을 막기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부조리한 법 앞에 분노가 폭발한다! [모범시민] 출연정보
감독: F. 게리 그레이(F. Gary Gray)
출연 :
제라드 버틀러 (클라이드 셸턴역)
가족이 몰살된 후 비통함과 복수에 대한 갈증으로
무자비한 모습으로 변화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도덕성, 책임, 그리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법적 체계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인물.
제이미 폭스(닉 라이스 역)
클라이드 셸턴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데 할당된 재능 있는 검사.
법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보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미묘함으로 긴박감과 도덕적 갈등을 보여주는 인물.
콤 미니(형사 드닝간역)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닉 라이스와 함께 일하는 노련한 수사관.
레슬리 빕(사라 로웰)
클라이드 셸턴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는 닉 라이스의 보조.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 하는
단호하고 지략 있는 인물.
법의 시스템에 분노가 폭발한다 [모범시민] 평점 및 추천이유
★평점 7.72
수많은 관객들은 긴장감 넘치는 영화의 줄거리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제라드 버틀러의 연기는 강렬함과 감정적 깊이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대중은 클라이드의 복잡한 캐릭터에 끌렸고
특정한 비극에 직면하여 정의에 대한 그의 열망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닉 라이스라는 캐릭터의
도덕적 모호성과 본인이 내린 선택과 씨름하는 동안 직면한
내적 갈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제이미 폭스의 연기 또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영화는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질문에 맞서도록 하는 서사를 제시하여
관객들은 옳고 그름의 본질.
그리고 제도가 정의를 전달하지 못할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정당함에 대한
어려운 질문에 직면하게 되고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생각게하여 마지막까지 대중이 참여하게 했습니다.
많은 평론가들은 제라드 버틀러의 클라이드 셸턴 연기를
지금까지 그 배우의 가장 매력적인 역할 중 하나라고 칭송했습니다.
버틀러의 비통함, 분노, 그리고 복수에 대한 투지는
비평가들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일차원의 악당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르는 캐릭터를
인간화하는 그의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닉 라이스 역의 제이미 폭스의 연기도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법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개인적인 윤리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검사의 모습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폭스와 버틀러의 케미스트리는 스크린에서의
상호작용에 깊이를 더했고 영화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영화의 속도가 고르지 못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폭력적인 부분이 있다며 혹평하기도 했지만
복수심을 실행하는 사유로 너무나 정당하게 느껴지는 사건의 발단과
법으로 악한 자들을 처벌하기 어려운 부분 등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각하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