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90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8분
무조건 꼭 봐야 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줄거리
죽은 시인 사회는 1950년대 보수적인 웰튼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가슴 아픈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 이야기는 학생들이 하루를 보낼 때
열정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파격적인 영어 선생님 John Keating을 따릅니다.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키팅의 독특한 교육 방법과
시에 대한 열정은 웰튼사립학교의 전통적인 가치에 도전합니다.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도록 격려하면서
사회적 기대에서 벗어나 꿈을 추구하도록 합니다.
키팅의 학생들 중에는 닐 페리, 토드 앤더슨, 녹스 오버스트리트, 찰리 돌턴
그리고 여러 학생들이 있는데, 이들은 각각 그들 자신의 투쟁과 열망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닐은 연기에 대한 깊은 사랑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그의 고압적인 아버지의 기대에 갇혀 있다고 느낍니다.
반면에, 토드는 자기 회의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키팅의 가르침에 영감을 받아 학생들은 시와 문학을 보다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탐구하는데 전념하는 단체인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비밀써클을 되살립니다.
그들의 만남과 토론을 통해 그 과정에서 그들만의 목소리와
열정을 발견하면서 그들은 위안과 동지애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새롭게 발견한 자유는 결과를 수반합니다.
그의 아버지의 바람에 대한 닐의 반항은 학생들과
학교를 핵심으로 흔들며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 여파로 키팅은 그의 가르침을 위험하고 전복적이라고 보는 행정부로부터
철저한 조사와 비난에 직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학생들에게 미치는 키팅의 영향은 지속됩니다.
강력한 연대의 표시로 토드와 그의 반 친구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선생님에 대한 마지막 헌사로서
키팅의 "카르페 디엠" 구호를 상기시키며 그들의 책상에 섭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젊은이들의 이상주의와 열정의 추구,
교육의 변혁적 힘을 담은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입니다.
역경과 순응 속에서도 하루를 꽉 잡고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무조건 꼭 봐야 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출연정보
감독: 피터 위어(Peter Weir)
출연 :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 John Keating)
학생들에게 시를 받아들이고, 하루를 보내고,
꿈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카리스마 있고 파격적인 영어 선생님인
존 키팅(John Keating)으로 열연을 펼칩니다.
윌리엄스는 캐릭터에 따뜻함, 유머 및 심오한 지혜를 불어넣어
키팅을 학생들에게 사랑 받는 멘토이자 웰튼사립학교의
숨 막히는 환경에서 개인주의와 열정의 상징으로 만듭니다.
로버트 숀 레오나드(Robert Sean Leonard / Neil Perry)
로버트 숀 레너드(Robert Sean Leonard)는
지배적인 아버지의 바람에 반하여 연기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기를 갈망하는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학생을 연기합니다.
닐 페리의 내적 혼란과 아버지의 기대에서 벗어나려는 절박함을 포착하여
궁극적으로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결과를 낳습니다.
젊은 이상주의의 투쟁과 자기 발견의 추구를 구체화하는 연기가 가슴 아프고 강렬합니다.
에단 호크(Ethan Hawke / 토드 앤더슨)
음색에 대한 불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고군분투하는
수줍고 말수가 적은 학생 토드 앤더슨 역으로 미묘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호크는 토드의 음색 발견 여행을 지각력과 깊이로 묘사하고,
겁 많은 추종자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삶의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는 용감한 존재로 변화시키는 것을 그렸습니다.
수상내역
1990
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관객상)
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4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안소니 아스퀴스상)
무조건 꼭 봐야 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평점 및 추천이유
★평점 9.56
죽은 시인의 사회는 비평가들과 관객으로부터 모두 극찬을 받았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현실에서의 고민들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주제를 풀어나가는 영화입니다.
1950년에 개봉한것이 무색한 주제로 모두에게 공감을 얻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손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학생, 부모님, 갈피를 못잡는 청년들,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직장인 등
모두가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OTT 등을 통해서 모두들 한번쯤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