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 2002
개봉 : 2002.10.18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모험
국가 : 미국, 체코
러닝타임 : 118분
눈을 사로잡는 액션영화 [본 아이덴티티] 줄거리
본 아이덴티티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깨어나
자신이 비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따라
그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그를 쫓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이 밝혀진 한 남자가 등에 총상 두 개를 입은 채
지중해에 떠 있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지나가는 어선이 그를 구조하고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억 없이 어선에서 깨어납니다.
그가 가진 것은 스위스 은행 계좌 번호가 들어있는 캡슐뿐입니다.
본(Bourne)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내려고 노력하면서
은행 계좌의 단서를 따라 스위스로 갑니다.
그곳에서 그는 다른 이름의 여러 개의 여권, 거액의 돈, 총을 발견합니다.
육탄전과 탈주에서 새롭게 확인된 기술의 도움으로
본은 자신이 위험한 일에 연루되었을 수도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CIA는 본의 생존을 알게 되고 그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본이 위협이 된다고 확신한 그들은 CIA 부국장 워드 애봇과
그의 부하인 알렉산더 콘클린이 이끄는 무자비한 Tredstone 작전에 의해
그를 제거하기 위한 자원을 배치합니다.
회상과 단편적인 기억들을 통해 본은 트레드스톤을 위해
고도로 훈련된 작전원으로서의 자신의 과거를 천천히 정리합니다.
그는 자신이 전 아프리카 독재자인 웜보시를 암살하는 임무에 참여했지만
양심 때문에 그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결과로
그는 총에 맞고 죽은 채로 남겨졌고, 기억상실로 이어졌습니다.
본은 트레드스톤의 작전의 범위를 밝히고 본이 암살자로서
예전 삶으로 돌아가도록 조종하려고 시도하는 콘클린과 대면합니다.
하지만 본은 통제되기를 거부하고 CIA 내부의 부패를 폭로하겠다고 맹세합니다.
결국 본은 그 이전의 역사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선택하며
그를 지금의 상황까지 이르게 한 시간과
자유를 얻기 위한 끝없는 싸움을 다시 해봅니다.
눈을 사로잡는 액션영화 [본 아이덴티티] 출연정보
감독: 더그 라이만(Doug Liman)
출연 :
맷 데이먼(제이슨 본)
자신이 특출한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프랑카 포텐테(마리크로이츠)
유럽 전역에서 그들의 추적자들을 피하면서 본의 동맹이자 궁극적인 애정 상대가 되는 독일 여성.
크리스 쿠퍼(알렉산더 콘클린)
본을 훈련시킨 트레드스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앙정보국(CIA) 고위 관리.
브라이언 콕스(워드 애보트)
콘클린의 상관이자 본을 포위한 비밀 작전의 배후
클라이브 오웬(교수)
본을 제거하기 위해 고용된 치명적인 암살자
눈을 사로잡는 액션영화 [본 아이덴티티] 평점 및 추천이유
★ 평점 8.75
더그 라이먼 감독이 연출하고 맷 데이먼이 주연으로 열연하여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액션과 흥미로운 줄거리, 눈에 띄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관객들은 본 아이덴티티의 강력한 액션을 느끼기 위해 극장으로 모였고
관객들은 영화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흥미로운 줄거리로 찬사를 보냈습니다.
맷 데이먼이 연기한 제이슨 본의 캐릭터는
그의 정체를 밝히고 추격자들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여러 찬사를 받은 이 영화는
스파이로서 은밀한 작전에 대한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관객들은 실제 액션과 육탄전을 위해 현란한 특수 효과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관객들은 영화의 스릴 넘치는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정체성과 도덕성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흥미로워하며 시리즈 물로 다음 스토리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극장을 떠났습니다.
평론가들도 마찬가지로 본 아이덴티티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정확한 연출, 매력적인 각본, 그리고 뛰어난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제이슨 본에 대한 맷 데이먼의 연기는 많은 비평가들이
그 역할에서의 그의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뿜어져 나오는
탁월한 존재감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액션 영화 제작에 대한 더그 리먼 감독의 역동적 스타일과
혁신적인 촬영법과 빠른 스토리 전개는
영화에 강렬한 느낌을 주었고
관객들을 '본'의 세계에 몰입하게 했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한 번씩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