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개봉 : 1991.06.15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8분
광기에 또 한 번 놀라는 [양들의 침묵] 줄거리
양들의 침묵은 FBI 훈련생 클라리스 스탈링이
'버팔로 빌'로 알려진 또 다른 살인자를 잡기 위해
이미 수감된 연쇄 살인자 한니발 렉터 박사의
마음을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클라리스가 FBI 행동 과학 부서의 팀장인
잭 크로포드에 의해 한니발 렉터를 인터뷰하기 위해
소환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뛰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식인 살인자인 한니발 렉터는
클라리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녀를 미묘하게 조종하면서
개인적인 질문으로 그녀를 자극합니다.
한편, 버팔로 빌은 젊은 여성들을 납치하고
가죽을 벗기는 끔찍한 범죄를 계속합니다.
클라리스는 버팔로 빌을 체포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이자 연쇄살인범인
감방에 있는 한니발 렉터에게 계속해서 방문합니다.
한니발 렉터는 비밀스러운 단서를 제공하고
버팔로 빌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클라리스에게 개인적인 세부사항을 요구합니다.
그들의 상호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렉터는 클라리스에 대한 매력이 깊어지게 되고
그녀는 자신이 그의 불안한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클라리스는 결국 제임스 검(Jame Gumb)이라는 이름의
남자인 버팔로 빌의 정체를 발견하지만
그에게 잡히고 맙니다.
검(Gumb)은 그녀를 다음 희생자로 생각하며
그녀를 다른 포로와 함께 섬뜩한 지하실에 가둘 계획입니다.
하지만 결국 경찰의 도움으로
버팔로 빌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그를 죽이고 포로를 구하게 됩니다.
한니발 렉터는 혼란 속에서 탈출하게 되고
영화는 클라리스가 이제 자유롭고 도망 중인 한니발 렉터로부터
비밀스러운 전화를 받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광기에 또 한 번 놀라는 [양들의 침묵] 출연정보
감독: 조나단 드미(Robert Jonathan Demme)
출연 :
클라리스 스탈링 역(조디 포스터)
똑똑하지만 정신병적인 한니발 렉터 박사를 인터뷰하도록 지시에도
단호하고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행동하는 FBI 연수생을 연기합니다.
렉터와 함께 고양이와 쥐라는 위험한 게임을 하면서
그녀의 연약함과 또 다른 내면의 힘을 보여줍니다.
닥터 한니발 렉터 역(앤서니 홉킨스)
뛰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식인종 연쇄 살인범
오싹할 정도로 차분한 태도와 날카로운 시선으로
복잡하고 불가사의한 인물을 연기하여 광범위한 찬사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잭 크로포드 역(스콧 글렌)
버팔로 빌이라고 알려진 또 다른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한 희망으로
클라리스 스탈링에게 한니발 렉터를 인터뷰를 지시하는
FBI 행동 과학 부서의 팀장.
노련하고 단호하며 권위 있는 FBI집행 요원.
제임스 굼/버팔로 빌 역(테드 레빈)
희생자들을 납치하고 가죽을 벗기는 찾기 힘든 연쇄 살인범.
광기에 또 한 번 놀라는 [양들의 침묵] 평점 및 추천이유
★평점 9.04
양들의 침묵은 1991년 개봉과 동시에 대중과 평론가들 모두로부터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줄거리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나단 드미 감독은 명감독이라는 평이 자자했습니다.
다섯 개의 아카데미 상을 포함하여
평론가들에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젊은 FBI 요원이 연쇄 살인범의 마음속에
각인되는 것부터 영화의 매력적인 묘사는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습니다.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로부터 각색된
시나리오는 날카로운 대화와 미묘한 캐릭터 전개로
신뢰를 받았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여러 줄거리를 매끄럽게 엮었습니다.
비평가들은 한니발 렉터에 대한 앤서니 홉킨스의 연기를
역사상 가장 지울 수 없는 연기라며 칭송하며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시대적 살인자를 표현하는 홉킨스의 능력은
그에게 폭넓은 칭찬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촬영기법, 암시하는 소품 등
디자인이 전반적인 분위기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강조되었습니다.
1991년 개봉작인 사실이 놀라울 만큼
흥미로운 주제의 작품이며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시리즈로 나온 한니발 렉터의 이야기들과
이어서 보기도 좋고,
유튜브나 블로그에 해석이 많아
해석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